경제 입문서, 부자 공부 초보 책 추천 [밀리의 서재]

경제 초보인 분들을 위한 경제 공부 입문서로 추천드리는 책 ‘부자의 그릇’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경제책 베스트셀러이며,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 또는 오디오북으로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부자의 그릇’이 왜 경제 공부 입문서인지 살펴보고 필자 읽고 느낀 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 초보를 위한 추천 책

경제 입문서 추천

“부자의 그릇”

경제 기초가 부족한 초보를 위한 입문서로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을 추천드립니다. 책의 내용은 소설 형식이고, 재미와 교훈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워 술술 잘 읽히는 책입니다. 한 번에 끝까지 읽는 데 부담이 없고, 돈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책이라서 경제 지식 공부를 이제 시작한 분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2020년에 출간된 부자학 입문서인 ‘부자의 그릇’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 입문 책 추천 '부자의 그릇' 밀리의 서재 전자책



‘부자의 그릇’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평범한 은행원이었던 주인공이 큰 성공의 꿈을 안고 사업을 하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둡니다. 그는 주먹밥을 파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성공을 맛보았다가, 한순간에 망하고 수 억의 빚까지 얻게 됩니다. 더군다나 지병을 앓고 있는 딸까지 있는 상황에 모든 것이 자기 탓인 것 같은 좌절감에 빠져있습니다. 할 일 없이 백화점 주위를 배회하던 중, 그는 자칭 ‘조커’라는 노인과 만나게 되면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책은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돈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경제 인문학 같은 책입니다.















밀리의 서재 ‘부자의 그릇’



일본 금융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은 20대, 30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페이지 수는 224장으로, 이해하기 쉽고 몰입도 있는 이야기 전개로 단숨에 잘 읽어집니다. 오디오북은 약 4시간짜리입니다. 잠들기 전, 출퇴근길 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실 때 들으시면 며칠 이내에 완독 가능합니다. 1분 미리 듣기도 가능하니 가볍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종이책을 구매하실 수 있고,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 구독자 시라면, 전자책으로 무료로 읽는 것도 좋습니다.

경제 입문 책 추천 '부자의 그릇'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경제 입문 추천 책 ‘부자의 그릇’ 독후감



부자의 그릇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돈에 대한 충동적 태도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노인은 그에게 100원을 빌려주었고,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120원에 갚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마운 마음에 1,000원으로 갚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노인은 그에게 순간적인 기분으로 일을 크게 벌이고 돈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러한 태도가 실패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여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라.

인간은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습니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면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해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래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이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습니다. 작은 경험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크게!





돈의 본질, 신용=돈

돈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가져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신용)가 자신의 통장에 나타납니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해 자연스럽게 돈도 나를 피해 갑니다. 신용도는 나의 인격에 비례합니다.





헛스윙을 하더라도 배트를 많이 휘둘러라.

한정된 소중한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서 방법을 익히면 결국 행운을 얻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그러니 하루라도 젊을 때 많은 도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한 경험은 앞으로 인생에서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1억 원 가치에 대한 판단을 잘못해서 실패했더라도 이 경험은 내 속에 1억원 치의 경험으로 남게 되됩니다. 자신의 돈의 그릇이 1억 원 만큼 커진 것입니다. 이제 1억 원이 들어와도 감당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입니다.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는 잘 파악하여 다루면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돈의 지배를 받지 말고 주변 돌아보라.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도전 정신, 경험, 경험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돈에 지배 당하는 것을 주의하고 항상 주변을 같이 살펴봐야 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신용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즉 우리의 하루하루의 사고가 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착실하게 살아온 하루하루가 신용을 만들고, 그 신용이 돈을 부릅니다. 그 돈은 삶의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을 통해 ‘부자의 그릇’을 읽었습니다. 돈에 대한 감을 얻기에 훌륭한 책입니다. 경제 초보가 공부하기 좋은 입문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경제 공부하시길 응원합니다 🙂